2010년 3월 19일 금요일

델피에로 '풀럼에 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풀럼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2009/10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실패한 유벤투스의 '캡틴'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풀럼에 질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벤투스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풀럼에 당한 패배가 큰 충격이며 마르첼로 리피 전 감독이 떠난 이후 가장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델 피에로는 "이번 경기 패배는 전적으로 선수들의 몫이며 감독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벤투스는 지난 2004년 이탈리아 사령탑에 취임한 리피 감독이 떠난 뒤 파비오 카펠로, 디디어 데샹,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등에게 감독직을 맡겨왔다. 유벤투스는 지난해부터 시로 페라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인터 밀란과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1-2로 진 뒤 해임시켰고 지난 1월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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