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2일 월요일

퍼거슨감독 '맨유 박지성의 골 비결은 용맹함' 극찬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리버풀전 역전골의 주인공 박지성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박지성은 21일 밤(한국시간) 열린 리버풀과의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60분 결승골을 작렬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맨유의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히 박지성이 환상적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박지성은 기강이 잡힌 선수이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맡겨도 소화할 줄 아는 선수다. 우리는 리버풀을 상대로 과거와는 또 다른 역할을 박지성에게 주문했고, 그는 이를 훌륭히 소화했다. 그의 용맹함은 끝내 골까지 뽑아냈다"며 찬사를 보냈다.

맨유는 리버풀을 꺾으며 이날 경기에 앞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꺾으며 프리미어 리그 선두에 오른 아스널에게 내준 자리를 하루만에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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