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7일 수요일

박지성 '맨유 루니의 득점력 경이롭다 감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9)이 연일 경이로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팀 동료 웨인 루니(25)에게 찬사를 보냈다.

박지성은 16일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루니의 놀라운 기세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박지성이 2005년 맨유 합류 후 루니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본 동료 중 한명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주요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루니와 발을 맞추고 있는 박지성은 루니가 득점 기계로서의 재능이 폭발하는 건 시간 문제였다고 말했다. 그는 “루니는 의심할 여지 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올 시즌 너무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어 지켜보는 우리조차 경이롭다”고 말했다. 이어서는 “루니가 그럴 능력이 있다는 건 모두 다 알고 있었다. 특별히 놀랄 일은 아니다”라며 올 시즌과 같은 폭발력을 전부터 기대해왔다고 밝혔다.

루니는 올 시즌 리그에서 25골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총 32골을 기록 중이다. 남은 리그 8경기에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할 시 최대 5경기에 더 나설 수 있어 지난 2007/2008시즌 호날두가 기록했던 한 시즌 42골 기록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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