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 화요일

'축구황제' 호나우두 2011년 은퇴 결정

 

축구황제’ 호나우두(33, 코린치안스)가 화려한 날들의 마지막을 알렸다.

호나우두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구단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이것은 내 경력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난 결정했다”며 2011년 은퇴를 공언했다.

이어 호나우두는 “최선을 다하면서 경기를 즐기고 싶다”면서 “코파 리베르타도라스와 같은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고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는 바람도 아울러 밝혔다.

호나우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출전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었다. 그는 “잘 될 것이다. 아직도 일말의 가능성은 남아있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이었다. 호나우두는 “2014년 월드컵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라질의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내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구단과 2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내 인생의 마지막 계약이 될 것이다.”라며 “최선을 다하고 싶고 경기를 즐기면서 많은 승수를 챙겼으면 한다.”라고 은퇴의사를 밝혔다.

또한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득점왕과 함께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호나우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출전을 희망하기도 하였다.

호나우두는 “아직 남아공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경우는 너무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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