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시즌4'의 주인공이었던 정수정이 큰 가슴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8일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예능프로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이하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서 정수정은 가슴이 커서 기막힌 에피소드를 가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속옷 사이즈가 '70G컵'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이즈의 속옷은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어 외국에서 구매하거나 맞춤형을 주문해야한다는 고충을 얘기했다.
'악녀일기 시즌4'에서 그녀의 가슴은 이미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한 속옷 매장에서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려웠던 일화가 있으며 매장 직원이 정수정의 가슴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청순 글래머'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진 배경에는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외모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최근 세태가 반영된 것이라고 한 전문가의 말이 있었던 것처럼 높아진 대중들의 눈과 그로 인해 그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한 것이다.
'성의 상품화', '외모 지상주의' 관련 우려를 나타내는 시각 속에서 한시적인 센세이셔널리즘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스타들의 진정성,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대중의 성숙한 시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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