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 곽민정(18.군포 수리고)이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흔들림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곽민정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3.16점을 받아 중간순위 2위에 올랐다.
2조에서 네번째, 전체로는 30명 선수 가운데 9번째로 연기를 펼친 곽민정은 첫번째 연기 과제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비롯해 트리플 살코 점프, 더블 악셀 등 점프를큰 실수없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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