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일본 만화의 가상 캐릭터와 6년 째 연애 중인 ‘십덕후’ 화성인이 출연했다.
‘십덕후’란 마니아보다 더욱 심취하여 집착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본어 ‘오타쿠’의 한국형 변형어 ‘오덕후’에서 파생된 단어로 ‘오덕후’를 넘어서는 집착인들을 가리켜 ‘십덕후’ ,‘백덕후’, '천덕후‘ 등 앞 숫자 단위를 높여서 부르는 단어다.
이 화성인은 자신이 일본 만화 캐릭터인 ‘페이트’와 6년 째 열애 중이라며, ‘페이트’ 관련 용품을 모으기 위해 무려 천 만원 이상의 금액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특히 캐릭터가 새겨진 대형 베개와 함께 레스토랑, 영화관, 놀이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2인 요금을 지불해 눈길으 끌었다.
한편, 케이블 TV 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는 매회 일반인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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